부산 실종여성 발견, 부산 실종 20대

뉴스광장 2018. 4. 4. 12:01



부산 실종여성 발견, 계곡에서 8일 버텼다

부산 20대 실종女, 금정산 계곡서 '진달래' 먹고 8일간 버텨

부산 실종여성 발견, 부산 실종 20대


부산 이불 쓴 실종 여성, 산 속 움막에서 발견 “...





이불을 쓴 채 부산에서 실종됐던 여성이 무사히 발견.


지난 3일 부산 금정산 금강암 북문 200m 지점에서 가족이 실종여성 김모(22·여)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.


김 씨는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.


집을 잃고 계곡을 헤맨 김 씨는 바위틈에서 잠을 자고, 진달래꽃을 따 먹으며 8일을 버틴 것.


김 씨는 지난달 27일 밤 자택에서 어머니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휴대전화를 놔둔 채 실종.